보도자료

SenseTime "SenseNova" AI 거대 모델 시스템 출시

2023-05-08

2023년 4월 10일, 상하이 -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SenseTime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SenseTime Tech Day” 행사에서 “거대 모델 + 거대 컴퓨팅 성능” AGI 개발을 촉진하는 전략적 계획을 공유하고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자동 데이터 라벨링, 맞춤형 모델 훈련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SenseNova" 거대 모델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SenseTime은 "SenseNova" 시스템 하의 언어 모델, AI 텍스트 생성, 2D/3D 디지털 휴먼 생성 등 일련의 생성형 AI를 시연하였으며 "거대 모델 + 거대 컴퓨팅 성능"의 통합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거대 AI 장치 SenseCore를 기반으로 하는 SenseTime의 연구 개발 시스템을 발표했다.


현재 업계내 거대 모델을 훈련하기 위한 컴퓨팅 성능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실제로 이를 위한 기초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SenseTime은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업계 최고의 AI 거대 장치 SenseCore를 구축하였다. SenseCore에는 총 27,000개의 GPU 칩이 있으며 총 5.0 exaFLOPS의 컴퓨팅 파워를 출력할 수 있다. SenseCore는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지능형 컴퓨팅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 SenseTime은 SenseCore의 역량을 기반으로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AI 콘텐츠 생성, 멀티 모달, 지능형 의사 결정 등 여러 분야에서 거대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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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Time의 회장 겸 CEO, Xu Li는 “거대 AI 모델 시대에는 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의 3대 요소도 새로운 진화를 겪고 있습니다. 거대 모델 매개변수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데이터의 양도 대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컴퓨팅 성능에 대한 수요 또한 필연적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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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Time의 공동 창립자이자 수석 과학자인 Wang Xiaogang은 “AGI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낳았습니다. 즉, 강력한 멀티 모달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기본 모델의 새로운 기능이 강화 학습과 사람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대량의 개방형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SenseTime은 대규모 모델 연구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미 여러 산업 시나리오에 구현되었으며 시나리오의 다양성, 작업의 난이도 및 데이터의 풍부함은 모두 거대 모델의 능력과 미래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SenseTime은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파트너와 함께 AGI 시대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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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Nova"는 이미지 생성, 자연어 생성, 시각 인식 일반 작업 및 라벨링 서비스를 포함하여 정부 및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API 인터페이스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실제 수요에 따라 "SenseNova" 거대 모델의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enseNova"는 SenseTime의 자체 사업에도 많은 혁신을 가져왔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SenseTime은 거대 비전 모델을 기반으로 3,000가지 유형의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BEV 범용 인식 알고리즘의 양산을 실현했으며, 감지 의사결정이 통합된 자율주행 멀티 모달 모델도 구축해 더욱 강력한 환경, 행동, 동기 디코딩 능력을 구축했다 .


자연어는 인간과 컴퓨터가 소통하는 핵심 수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천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자연어 처리 모델로서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된 "센스챗(SenseChat)"을 공개 및 시연하였다. 또한 개발자가 코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 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래밍 어시스턴트,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의료 조언을 제공하는 건강 상담 어시스턴트, 복잡한 문서의 정보를 쉽게 추출할 수 있는 PDF 파일 읽기 어시스턴트 등 대규모 언어 모델이 지원하는 몇 가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SenseTime은 "SenseNova"의 다양한 AI 텍스트 생성, 2D/3D 디지털 휴먼 생성, 대규모 시나리오/작은 물체 생성과 같은 일련의 생성형 AI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 " SenseMirage" Text to Image 생성 플랫폼은 현실적이고 풍부한 디테일과 스타일 변화가 많은 강력한 Text to Image 기능을 선보이며 6K 고화질 이미지 생성을 지원한다. 

  • " SenseAvatar" AI 디지털 휴먼 동영상 생성 플랫폼은 5분 분량의 라이브 영상 자료만 있으면 자연스러운 음성과 움직임, 정확한 입 모양, 다국어에 능통한 디지털 휴먼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 " SenseSpace" 와 " SenseThings" 3D 콘텐츠 생성 플랫폼은 대규모 3D 장면과 물체를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 메타버스 및 가상 현실 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상상의 공간을 열었다.


"SenseNova"가 제공하는 이러한 강력하고 편리한 콘텐츠 생성 능력은 콘텐츠 제작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콘텐츠 창의성의 한계를 돌파하며 콘텐츠 제작 산업의 생태계를 재구성할 것이다.


언어모델,이미지 생성모델 또는 아바타 생성 모델 모두 거대 AI 인프라의 컴퓨팅 파워가 필수적이다. SenseCore는 업계 선두의 컴퓨팅 파워, 거대 모델 훈련 및 대규모 추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AGI와 거대 모델 시대의 인프라 서비스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SenseCore" 및 "SenseNova" 거대 모델 시스템을 기반으로 SenseTime은 업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자동화 데이터 라벨링, 맞춤형 거대 모델 훈련, 모델 증량 훈련, 모델 추론 배치, 개발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서비스형 거대 모델 (Model-as-a-Service)을 제공한다.


  • 사전 훈련된 거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데이터 라벨링은 수동 데이터 라벨링에 비해 100배 가까운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

  • 거대 모델 병렬 훈련 및 모델 증량 훈련 서비스는 사전 훈련된 거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 수직 산업 모델 개발을 포함하여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빠르게 모델을 훈련하도록 도울 수 있다.

  • 모델 추론 배치 서비스는 거대 모델의 추론 효율을 100% 이상 향상시키고 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SenseTime은 또한 많은 사전 훈련 모델과 AI 개발 툴체인을 업계 개발자에게 개방하여 고객에게 포괄적 역량을 제공하고 개발 효율성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SenseTime은 "SenseNova" 거대 모델 시스템의 지속적인 구축을 통하여 업계 및 생태계와 협력하여 AI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더 강력한 AGI 기술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