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센스타임이 제작한 “스마트 승객 서비스 플랫폼”, 청두(成都) 지하철 전 구간 200여 개 역에 성공적으로 안착, 2000만 시민에게 안전하고 고효율적인 승차 체험 혜택 제공

2021-12-22

최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회사인 센스타임 SenseTime과 즈위안후이(智元匯)가 함께 만든 “스마트 승객 서비스 플랫폼”은 청두(成都) 지하철 전 구간의 12개 운영 중인 라인에 전면적으로 투입 활용되고 있는데, 총 287개 역 700개가 넘는 보안검사 지점과 8500개의 개찰구에 적용되고 있다. 플랫폼은 스마트 발권 서비스, 스마트 보안검사 등의 여러 가지 시스템에 적용되며, SenseFoundry Traffic 센스타임 루이투(睿途) 스마트 교통 플랫폼의 앞선 다중 AI 기술에 힘입어, 최초의 분산식 아키텍처로 천만 승객의 무장애 출입을 충족시키고, 검표 업무에 있어서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여, 안전과 효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승차 환경을 만들고, 궤도 교통의 스마트화 업그레이드에 권한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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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인구가 2000만이 넘는 거대도시인 청두시에서 운영 중인 12개 지하철 노선의 일일 최고 여객 수송량은 이미 700만 회를 넘어섰다. 교통망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여객 수송량이 날로 늘어나며, 방역 일상화 조치가 철저하게 실시됨에 따라, 지하철 역의 통행 효율은 커다란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안검사 작업도 초고도 부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탄탄한 원천 기술이 누적되고 시나리오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에 힘입어, 센스타임은 여러 가지 난제를 헤쳐나가고 지하철 역 관리 전 지역 요소에 대한 구조화 분석을 구현하였으며, 발견에서부터 이해, 피드백에 이르기까지의 관리 폐쇄 루프 구축하고, 통행 인터랙티브 체험의 새로운 길을 열었으며 업무 효율을 향상하였다.

 

고정밀, 저지연, AI의 천만 여객 무장애 통행 권한 부여 구현

티켓을 접촉하거나 핸드폰을 접촉하는 등의 전통적인 역 출입 방식에 비해, “무장애 통행”은 승객이 개찰구 스크린을 향하고 시스템이 대조 확인한 후 개찰구를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서, 멈춰 설 필요가 전혀 없다. 이러한 방식은 역 내 통행 효율을 뚜렷하게 높일 뿐만 아니라, 양 손을 자유롭게 하며, 티켓을 잃어버리거나 핸드폰이 방전되거나 손에 짐이 있거나 아이를 안고 있거나 전화 통화 등으로 인해 야기되는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되며, 승객의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하지만 청두 지하철에서 전 구간 “무장애 통행”을 구현하려면 천만 수준의 라이브러리와 고도의 동시성 환경에서 고정밀도, 저지연의 1: N 대조를 진행하여야 하므로, 기술적인 도전과 배포의 고난도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  

 

센스타임이 만든 SenseFoundry Traffic 루이투 스마트 교통 플랫폼 시스템은 SenseFoundry 센스타임 파운드리 도시 개방형 플랫폼을 기초로, 이기종 병렬 컴퓨팅 분산식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결제 가능한 백만 분의 1 오차율의 초고정밀도 원천 기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각 지하철 역을 항상 이용하는 승객의 라이브러리와 중심 서버의 완벽한 라이브러리의 병렬 검색 대조 방식을 통해, 응답 속도를 효율적으로 높이고, 동시에 교통망 배포의 복잡도를 간소화하고, 하드웨어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실제 활용에서, 정보 확보, 식별, 대조, 지급에서부터 발권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처리는 200ms도 걸리지 않으며, 승객이 개찰구를 통과할 때 아무런 지연감이 없어서, 아침 저녁 피크 타임의 여객 흐름에 대한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뿐만 아니라, 개찰구 단말에서 맞춤형 센스타임 SensePass Pro 올인원 기기를 채택하여, 승객이 “무장애 통행”을 활용해 역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벗을 필요가 없으며 마스크 착용 상태를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고, 일반적 방역 단계의 승차 안전을 보장한다. 동시에 듀얼 적외선 생체 탐지 기술에 힘입어, 복잡한 광원, 다인 등 시나리오에서의 정확한 구현이 가능하며, 시스템은 위조나 사진 등을 훔쳐서 체크하거나 대리 접촉하는 행위도 방지할 수 있다. 현재 시민 승객이 청두 지하철 App를 통해 이 기능의 직접 적용을 선택하면 전 구간의 “무장애 통행”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 지하철 여객 수송량이 끊임없이 늘어남에 따라, 청두 지하철은 역 보안 검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보안 검사 시스템도 활용하고 있다. 센스타임의 앞선 범용 객체 인지 및 비전 이해 등 AI 기술을 빌어, 지하철 보안 검사의 반응 속도와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지하철을 통한 트립은 더욱 안전해지고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투입된 청두 지하철 “스마트 승객 서비스 플랫폼”은 청두(成都)궤도교통집단유한공사의 지도 아래, 센스타임과 중국 도시 대중교통 스마트 플랫폼 구축 및 시나리오 운영 분야의 선두 기업인 즈위안후이(智元匯)가 협력하여 만든 것이다. 이는 센스타임이 정저우 (鄭州), 시안(西安), 하얼빈(哈爾濱)에 이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또 다른 천만 인구 도시의 지하철 프로그램이다. 즈위안후이 스마트 승객 서비스 플랫폼 프로그램 실시 책임자 푸레이(蒲磊)는 “범용 비전 분야에서 센스타임의 핵심 기술 우위 및 분산식 아키텍처 등 소프트/하드웨어 협업 능력 덕에, 플랫폼은 승객 체험에 있어서 돌파구를 찾고 혁신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센스타임과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AI 기술을 사용해 스마트 궤도 교통 구축을 위한 “가속 버튼”을 누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스마트 발권, 스마트 보안 검사 외에, 센스타임 “스마트 스테이션” 시스템도 전국 도시들 중에서 제일 먼저 자리를 잡았다. 이 시스템은 그룹, 승객 흐름 통계 등의 기능 및 사람의 전도, 역주행, 침입, 잡물 탐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역 운영의 종합적인 분석과 응급 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므로, 역 전체의 스마트한 운영 수준을 향상할 수 있다. 앞으로 센스타임은 SenseCore 센스타임 AI 대형 디바이스에 의존해, 지하철역 시나리오 운영 관리 중의 더욱 많은 롱테일 문제에 맞추어, 각종 고품질 알고리즘을 자동화, 고효율적으로 양산하고, AI가 디지털 공간에서 더욱 큰 스케일로 현실 공간을 이해하도록 하고, 도시 궤도 교통을 위해 현실-가상이 통합된 혁신적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전면적인 디지털화 전환을 구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