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회사 전략 발전의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센스타임 인공지능 윤리와 거버넌스위원회(이하 AI 윤리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주로 인공지능의 기술적 속성과 사회적 속성의 고도 융합에 중점을 두고, AI 기술과 제품 발전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잠재적인 사회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전위적으로 예측하며, 동시에 회사와 산업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리스크를 방어하고 이에 대처합니다.

윤리 차원에서 회사의 첫 번째 책임 있는 기구로서, AI 윤리위원회는 주로 원칙 제정, 이념 홍보 및 AI 윤리 의식 고취의 구체적인 조치 시행 등이 포함되는 AI 윤리 분야의 관련 직무를 담당하고, AI 윤리 분야에서 센스타임의 목표, 방침, 업무 지침, 이행 조치를 명확하게 하며, AI 윤리의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센스타임이 AI의 지속 가능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도록 추진합니다. 여기서 핵심 업무 중의 하나가 바로 센스타임 모든 제품라인의 윤리 심의를 추진하는 것으로서, 알고리즘, 데이터 및 사회적인 영향 3가지 분야에서 센스타임의 모든 제품라인에 대해 심사를 진행합니다.

인력 구성에 있어서, AI 윤리위원회는 내/외부 위원이 공동으로 구성하며, 위원회 아래에 사무처, 업무실행팀과 고문위원회를 두고 관련 업무 추진에 협조합니다. 그 중에 윤리위원회 내부위원은 회사 내에서 윤리 및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은 부서의 임원이 담당하며, 외부위원은 인공지능 윤리 및 거버넌스 분야의 시니어 전문가가 담당하는데, 주로 학술계, 과학기술 기업이나 제삼자 싱크탱크에서 영입하며, 이사회 또는 적어도 2명의 내부 위원이 추천합니다. 윤리위원회 사무처는 위원회의 상설 사무 기구로서, 위원회의 일상적인 운영과 업무 추진에 협조합니다. 윤리위원회 업무실행팀은 회사 내부의 윤리 및 거버넌스와 깊은 관련이 있는 부서의 대표가 구성합니다. 전문가 고문업무팀은 회사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데, 연구 분야, 학술적인 명망, 업계 발전 상황과 회사 업무의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업계의 대표성과 사회적인 영향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구성할 것을 확실하게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