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한 AI 협력의 새 장을 열다 : 한국 평화 오디세이 참관단 센스타임 본사 방문

2025-07-09

(7 8, 상하이) 최근 중앙그룹 홍석현 회장이 이끄는 39명의 한국 평화 오디세이 참관단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AI 산업의 발전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 과학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상하이에서의 중요한 방문지 하나로  참관단은 선도적인 글로벌 인공지능 개발 기업인 센스타임(SenseTime)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센스타임의 비전 AI 멀티 모달 대형 모델 상용화 현황을 파악하는 집중했다. 센스타임 외에도 참관단은 상하이와 항저우에 있는 여러 중국 첨단 기술 기업과 연구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참관단에는 정동영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 총장, 차문중 삼성글로벌리서치 연구위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대한민국 정계, 재계, 학계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인공지능, 반도체, 디지털 경제, 국제관계, 핀테크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혁신 정책과 한중 협력의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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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화 오디세이 참관단 센스타임 상하이 본사 방문


센스타임 회장 CEO 쉬리(Xu Li) "과학에는 국경이 없고, 혁신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센스타임은 항상 개방성과 상생을 핵심 문화로 삼아왔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인재를 모아 글로벌 AI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교류는 한국 각계에서 중국 AI 산업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양국이 기술 연구개발, 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해 주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은 "AI를 논할 중국을 떠날 없고, 중국을 논할 때 AI를 떠날 없습니다. 센스타임은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멀티 모달 대형 모델 분야에서도 깊은 기술력과 발전을 이룬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의 최신 발전과 관련 분야 발전 경험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적인 기술 변화로 인한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상호 이익과 상생의 성과를 달성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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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홍석현 회장께서(왼쪽에서 번째) 센스타임 AI 체험센터에서 센스로봇 체스 로봇과 체스를 두고 있다.


센스타임은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Powered by SenseTime" 전략에 따라 꾸준히 사업을 전개해 왔다. 빌딩, 금융, 인터넷 서비스, 로봇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50개 이상의 한국 고객사들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센스타임 아시아태평양 사업총괄 사장인 제프 시(Jeff Shi)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혁신 주도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센스타임은 현지 인재에 대한 투자, 파트너와의 공동 솔루션 개발, 그리고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11개 시장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면서 지난 3년간 고객수가 5배 증가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기술이 성숙하고 생성형 AI와 결합함에 따라, 우리의 지역 전략은 앞으로도 강력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센스타임 회장 겸 CEO 쉬리(Xu Li)는 "우리는 AI가 단순한 도구의 혁명이 아니라 혁명의 도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고 넓은 시장으로 함께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센스타임과 한국 대표단 간의 교류는 한중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공동 발전을 향한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냈다.

이와 관련된 이번 한국 대표단의 중국 방문과 센스타임 본사 방문 소식은 중앙일보에서도 보도되었다.

 중앙일보 보도 보기

 

센스타임코리아 이메일: business.kr@sense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