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ICCV국제컴퓨터비전학회에서 센스타임의 논문 50편 입선!

2021-12-22

컴퓨터 비전 분야의 정상급 학술대회인 ICCV 2021(국제컴퓨터비전학회)가 미국 동부 시간 10월 11일-17일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센스타임과 공동 실험실이 작성한 총 50편의 논문이 ICCV 2021에 입선하였으며, 동시에, MFR, LPCV 등 여러 가지 중요한 경선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중국의 원천기술은 국제적인 학술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휘하게 되었다.

 

ICCV, CVPR(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과 ECCV(유럽 컴퓨터 비전 학술대회)는 컴퓨터 비전에 있어서 최고로 권위 있는 3대 학술대회이다. 비록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의 ICCV는 온라인에서 개최되었으나, 이번 대회의 열기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식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중국 AI 기술 분야의 선구자로서 센스타임은 항상 원천 기술을 고수하고자 힘써왔으며, 이번에 다시 한 번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학술 성과로 산업 응용에 있어서의 골칫거리를 공략한 것은 장기적으로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센스타임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강력한 연구개발팀, 앞선 인공지능 인프라 SenseCore 센스타임 AI 대형 디바이스로 안정적 혁신적 해자를 구축한다는 전략에 대한 재검증이자 피드백이었다.

 

50편의 논문 입선, 각종 경선에서 우승 차지

올해 입선한 50편의 센스타임 논문은 모델 계량화, 3차원 모델링, 자율주행, 기계학습 시스템 의사결정 등 여러 분야에 관계되며, 분야별 최첨단 기초 연구의 돌파구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업계 응용의 난제도 직접 공략하였다.

예를 들어, 《Semantically Coherent Out-of-Distribution Detection》이라는 논문에서는 개방형 세계 인식 문제에 대해, 센스타임팀은 벤치마크 테스트를 새로 계획했다. 소위 개방형 세계 인식이라는 것은 컴퓨터가 미지의 세계에 직면할 때 모든 객체를 아는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미지의 객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리킨다.  

센스타임팀이 제기한 새로운 벤치마크는 본 분야를 발전시키는 것을 취지로 하니, 즉 개방형 세계 모델이 미지 유형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기지 유형의 서로 다른 형태에 대해서 일반화와 정확한 분류를 진행하는 것도 희망한다. 동시에 이 논문은 컴퓨터 비전 패턴의 신뢰성을 지원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솔루션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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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캔 등의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의 응용 시나리오가 더욱 보편적으로 되고 있지만, 포인트 클라우드 중에서 어떻게 파라미터화된 구조적 정보를 추출하여 인식, 이해, 편집하는가 하는 과제는 여전히 커다란 난제이다. 기존의 방법은 객체가 몇몇 간단한 프리미티브(Primitive)의 합집합에서만 구성된다고 가정하든가, 아니면 복잡한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하나의 동적인 CSG 트리를 평가하든가 하는 것이다. 센스타임 논문 《CSG-Stump: A Learning Friendly CSG-Like Representation for Interpretable Shape Parsing》은 구조적 입체 기하학(CSG)의 완전히 새로운 표현 형식(CSG-Stump)을 제기하였는데, 전통적인 CSG 트리와는 다르게, CSG-Stump는 어떤 깊이의 CSG 트리를 3층으로 압축하고 3개의 2진법 매트릭스를 사용해 표시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센스타임은 엔드 투 엔드의 비지도의 구조적 입체 기하학 예측 네트워크를 제기하였으며, 이렇게 하여 생성된 구조적 입체 기하학은 재구성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높은 해석가능성, 높은 편집가능성이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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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이외에, ICCV 2021 기간의 각종 챌린지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중에 퍼듀대학교, Facebook, Xilinx 등의 권위 있는 학술기구와 소프트/하드웨어 회사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LPCV 챌린지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극도의 저전력 소모 시나리오에 응용하고자 힘쓴 수준 높은 대회였다. 개최하였다. 센스타임 모델 툴체인팀은 산업화의 기저모델 생산 체계에 기반을 두고, 대규모 사전 훈련, 탐지 모델 튜닝, 압축 기술과 배포 능력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알고리즘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따라올 수 없는 큰 점수로 남들을 제치고 FPGA 경기장의 우수상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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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3차원 재구성 커뮤니티의 발전을 더욱 확실하게 촉진하기 위해, 싱가포르 난양(南洋)이공대학교 S-Lab, 센스타임 해외 연구센터 IRDC와 상하이(上海) 인공지능 실험실은 대규모의 풍부한 멀티 뷰 단편적 포인트 클라우드(MVP) 데이터 세트와 테스트 기준을 함께 구축하였으며, 올해의 ICCV에서 MVP challenge를 개최하고, 연구인력에게 테스트와 검사에서 더욱 우수한 포인트 클라우드 보전 및 포인트 클라우드 정합 방법을 제공하였다. 대회에는 약 100개의 국내외 연구팀이 참여하였으며, 대회와 교류를 거쳐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에 더욱 가깝게 수집한 단편적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에 맞추어 솔루션을 설계하여, 단편적인 포인트 클라우드의 보전과 정합을 구현하도록 영감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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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기술의 장기론자    기술 정의에서 업계 정의까지

센스타임과 ICCV의 인연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2016년 이래 센스타임과 공동 실험실 ICCV가 채택한 논문은 140여 편으로, 전세계의 선두를 달린다. 사실상, 설립 이래로 센스타임은 항상 원천 기술과 풍부한 연구 성과로 업계에서 이름을 떨쳤다. 현재 센스타임은 이미 권위 있는 학술 대회와 정기간행물에 6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인공지능 특허와 특허 출원은 8,000여 건이나 되고, 연속 6년 동안 특허 출원은 배가 되었다.

 

“센스타임은 확고한 장기론자입니다. 실험실에서 탄생한 기업으로서, 우리의 기업 문화는 연구 혁신으로부터 나왔으며 또한 여기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과학기술 응용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여러 업계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센스타임 공동 창시자, 연구원장인 왕샤오강(王曉剛)은 이렇게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장기적인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며, 최고급 연구개발팀과 AI 인프라를 가지고 탄탄하고 혁신적인 해자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홍콩중문 멀티미디어랩에서 나온 이래, 센스타임은 전세계 최우수 대학, 연구기관에서 온 총 40명의 교수, 3500여 명의 연구원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이자 가장 수준 높은 연구팀 중 하나로 발돋움하였다. 이 외에, 센스타임은 이미 전세계 52개 정상급 대학 및 15개 공동 실험실과 광범위하면서도 밀접한 연구 협력을 추진하였다. 풍부한 인적 자원과 글로벌화 기술 교류 및 협력은 센스타임의 풀 스택 인공지능 혁신 체계를 위해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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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센스타임은 업계 내 전대미문의 범용 인공지능 인프라인 SenseCore 센스타임 AI 대형 디바이스를 만들고, 다기능 초고정밀도 AI 모델의 대규모 양산을 실현하였다. 왕샤오강은 “SenseCore는 연산, 알고리즘과 플랫폼을 연결해, 고효율, 저원가, 규모화된 AI 혁신과 성공적인 안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순히 시간 소모라는 이 한 가지 항목만 보아도, 업계에서 소모해야 하는 시간이 몇 주인 것에 반해, 센스타임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팀의 개발 시간은 몇 시간에 불과합니다. 그야말로 획기적으로 단축된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센스타임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상용 인공지능 모델을 22,000개 넘게 개발하였으며, 이들은 여러 종적 업계에 관계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탁월한 기술과 모델 생산의 규모 효과에 힘입어, 센스타임은 이미 스마트 비즈니스, 스마트 시티, 스마트 라이프와 스마트 자동차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