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센스타임, 《고궁 달력》 AR문물 찾기 과학과 문화의 현실-가상 융합을 여실히 보여주는 SenseMARS 플랫폼

2021-12-22

호랑이 해인 2022년 임진년, 호랑이의 늠름한 기상! 최근 고궁에서 출간한 2022년  《고궁 달력》이 예상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길한 호랑이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산하는 태평성대를 경축하다”를 주제로, 무수한 고궁 문물 소장품 중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소장품을 선택하여 “虎虎生威(호랑이의 늠름한 기상)”, “吉虎迎瑞(길한 호랑이 길조를 만나다)”, “虎嘯丹靑(포효하는 호랑이 단청)”, “佩虎納福(호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 “虎佑平安(평안을 지키는 호랑이)” 등의 서로 다른 단원을 구성해 중국 오천 년 문화 예술의 장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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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궁달력(故宮日曆)》은 훨씬 더 풍부한 창의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과학기술과 전통적인 문화를 결합하고 여기에 새로운 놀이 방법을 더 추가하였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회사인 센스타임 SenseTime은 고궁출판사와 손을 잡고 협력하여 AI+AR 기술과 달력 속의 문물을 서로 결합하였으며, 독자는 달력을 구경하면서 “고궁달력 2022” 미니 프로그램을 결합하면 현실-가상이 융합된 시각 체험 하에서 문물을 감정할 수 있다. 언급할 만한 점은, 이번 《고궁달력2022》의 미니 프로그램 중에 전시된 AR 문물은 1:1 고정밀도로 고궁 문물을 복원하여, 마치 독자의 집에 고궁 문물을 가지고 온 듯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미니 프로그램의 체험에 있어서 콘텐츠든 아니면 스타일 설계이든 모두 실사 버전과 일치되는 설계를 통해 문물 본연의 맛과 풍미를 보장하고, 독자가 언제 어디서든 매일 국보를 감상하고 분석함으로써, 《고궁달력》 “1일 1국보”라는 핵심 이념을 충분히 계승할 수 있게 된다. 센스타임은 또한 AR과 위조 방지를 서로 결합하여, 달력 표지 2곳의 1책 1코드를 통해 핸드폰을 연동하고 AR 기능을 활성화하며 독자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달력의 표지를 스캔하면, 표지의 운문과 비호가 기묘하게 “정지 상태에서 변화하여” 하늘로 날아오르며, “1일 1국보”의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1년 12개월에서 한 달에 접어들 때마다, 달력은 새로운 “AR 국보”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며, 보물처럼 소중하게 간직된 12점의 문물이 독자의 발굴을 기다리면서, 2022년 전체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우게 된다. 독자가 미니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해당 도안을 스캔하기만 하면 마치 실물이 눈 앞에 나타나는 것처럼 국보가 “종이 위에 생생하게 옮겨진다”. 피콕그린에 남색 유약을 바른 고양이든 건륭제의 조칠 백자도의 둥근 통이든, 무늬와 색상 모두 사실처럼 복원된다. 돌려서 확인하면 심지어 실제의 조명 효과까지 나타난다. 정적인 여러 고대 걸작이 미묘한 정취가 넘쳐 흐르는 동화상으로 바뀌면서 다채로운 역사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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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출판사 편집장 쑹샤오쥔(宋小軍)은 “《고궁달력》은 전통 문화에 대한 전승이자, 동시에 혁신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센스타임 같은 이런 과학기술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AI, AR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이 선호하는 문화 제품과 서로 결합하여 원래 정적이었던 문물 콘텐츠를 완전히 새롭게 입체화된, 인터랙티브한, 그리고 현실-가상이 결합된 방식으로 표현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어린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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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타임 모바일 스마트 사업그룹 부총재 롼칭(欒青)은 “정말 다행하게도 센스타임이 《고궁달력》의 콘텐츠 창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AR 기술과 전통 문화의 결합을 통해, 평소 매우 접하기 힘들었던 국보가 지금은 ‘차원의 벽’을 타파하고, 전통적인 매체 상에서 새로운 생명령을 발산하여, 누구라도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생동감 있는 체험 형식을 사용해 전통 문화와 젊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축소하고 전통 문화에 대한 대중의 흥미를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밝혔다.

 

완전히 새로운 2022년 《고궁달력》 중의 이러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AR 인터랙션 체험은 모두 센스타임 기념 고양이 AR 문화창작 플랫폼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플랫폼은 센스타임 SenseMARS 화성 혼합 현실 플랫폼의 이미지 식별, 고정밀도 위치추적 등 앞선 AI 기술력에 기반해, 브랜드 소유자, 콘텐츠 창작자와 개인 사용자를 위해 실체 물품에 재미있고 생동감 있거나 상호작용성이 있는 AR 콘텐츠를 더한 것으로서, 동영상이든 동화상이든 게임이든 간에 모두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2022년 《고궁달력》과 동보로 발매한 2022년 《고궁달력(친자 버전)》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AR 체험을 내장하였으니, 어린 친구들이 찾아내어, 과학기술과 문화가 교차하며 한데 어우러지는 매력을 느껴 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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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2022년 《고궁달력》은 센스타임이 작년 2021년 《고궁달력(친자 버전)》에 이어 고궁출판사와 협력하여 이루어낸 또 하나의 성과이자, 동시에 AI+ 문화 창작 분야에서 센스타임이 거둔 또 다른 성공이다. 이보다 앞서, 센스타임은 상하이(上海) 우편 행정 부서와 협력하여 엽서에 AR 특수 효과를 스며들게 해 3차원 입체 관광 노선을 표현했다. 중공 일대기념관과 협력하여 생수에서 AR 인터랙션을 통해 관람객이 중공의 역사인 붉은색 기억을 되새길 수 있게 하였다. 센스타임은 AI 기술로 가상 요소와 실체 문화 창작 작품을 연결해, 현실-가상이 융합되고, 동(動)과 정(靜)을 고루 갖춘 AR 콘텐츠를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정적인 문자와 사진의 표현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실체 문화 창작 작품이 “살아 움직이게” 하고, 문화 창작이 더욱 AI를 갖추며, 어디에서나 AR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대중의 문화 생활 체험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할 것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