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enseTime, BEYOND Expo에서 Metaverse의 미래 비즈니스 비전 공개

2022-11-14

2022년 9월 26일, 홍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SenseTime이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 열린 제2회 ' 2022 BEYOND Expo에서 글로벌 기술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들과 AI 기술이 어떻게 경제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글로벌 AI 혁신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또한 SenseTime은 독창적인 AI 기술로BEYOND Expo의 공동 후원자인 J&G 디지털 휴먼을 창의적으로 생성하며,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가상과 현실을 통합하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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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Time의 회장 겸 CEO XuLi 9월 21일 개최된 " Consumer Technology " 서밋에서 "디지털 네이티브가 차세대 인터넷 형태를 결정한다"는 기조연설을 통하여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을 새로운 각도로 공유하고, 메타버스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미래적으로 정의하였다.


디지털 기술은 메타버스의 미래 비지니스 공간을 확장한다.


XuLi는 연설에서 "디지털 네이티브"에 대한 인식이 메타버스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는 인터넷 시대에 성장한 세대를 말한다. 전통적인 인터넷 시대에는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가 항상 이원 대립이었으나 인터넷의 발달로 과거 문자 메시지에서 소셜 플랫폼 광고, 오프라인 콘서트, 온라인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면서 새로운 세대들은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체험상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XuLi는 차세대 디지털 세계에 진입하기 위한 핵심요소 3가지를 제안했다. 바로 아바타, AIBot, 디지털 세계이다. 첫째, 인간과 디지털 인간 사이에 강력한 상호작용이 형성되고, 아바타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의 입구를 찾고, 둘째, 사물을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지능체로 설계하고, 셋째, 현실 세계의 물체를 3차원 디지털로 재구성한다. 디지털화 능력이 강할수록 메타버스로 가는 인터랙티브가 더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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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계로의 문이 열린 후 현실과 가상의 통합은 생산력과 인터랙티브 경험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따라서 새로운 생산력과 새로운 소비의 폭발이라는 두 가지 현상을 가져올 것이다. UGC(User-Generated Content)는 UGA(User-Generated Asset)로 빠르게 변환될 수 있으며 AIGC(AI-Generated Content/Artificial Intelligence Generated Content)는 또 새로운 생산도구를 가져올 것이다.


한편, 새로운 소비의 폭발은 메타버스에서의 소비 개념의 변화에서 비롯된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는 눈에 보이는 '사물'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 레이블'을 소비하여 정체성을 찾는다. 개인의 성격과 속성의 외적 표현에 대한 요구는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소비를 주도할 것이다.


기조 연설에서 XuLi는 "메타버스의 방대한 비즈니스 기회의 중점은 메타버스가 진정한 의미에서 생산력 도구와 인터랙티브 경험의 진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와 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또는 전통적인 비즈니스의 핵심 모델을 전복시킬 수 있는지입니다. 만약 생산력 도구와 체험 도구가 향상된다면, 메타버스에서 이러한 플랫폼들은 모두 오픈 세계로 바뀌어 재정의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혼합현실 기술로 도시 메타버스 건설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다


지난 9월 26일 SenseTime과 BEYOND Expo 2022가 공동 주최한 Web 3 서밋에서는 SenseTime의 Digital World Group Metaverse Business Unit의 담당자 Wang Zibin이 연사로 나서 혼합-현실기술의 가상과 현실의 융합 응용능력 및 인공지능 인프라가 어떻게 도시 메타버스 건설을 가속화하고 도시 디지털화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는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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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 Zibin은 연설에서 도시 메타버스의 건설에는 "가상에서 현실로"및 "현실에서 가상으로"의 두 가지 발전 경로와  "가상 및 현실 융합", "디지털 트윈", "가상 네이티브" 세 가지 개발 단계를 거친다고 말했다.

 

AI+MR 가상-현실 응용 능력의 융합은 도시 메타버스 건설의 핵심이며, 그중 MR 가상-현실 융합은 산업에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하고, AI 공간 컴퓨팅은 허실 세계를 연결하고, AIGC는 디지털 생산요소를 생성하도록 구동하여 가상 세계의 자기창조, 디지털 체험의 실감화, 현실-가상 평행세계 및 실감 체험의 디지털화를 함께 실현한다.

 

SenseTime의 독창적인 SenseCore 장치와 SenseMARS 혼합 현실 플랫폼 기술은 "엔진 인프라", "알고리즘 인프라"및 "컴퓨팅 전력 인프라"를 포함한 강력한 핵심 인프라 기능을 제공하고, 도시 메타버스 생성을 가속화하고, 세계간의 연결을 강화하여 사람들에게 고도로 "몰입"하고 "개방적"이며 "언제 어디서나" 상호 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Wang Zibin은 도시 메타버스의 "디지털 공간"은 도시경관 공간, 블록 공간, 관광지 공간 및 상업 공간을 포함하는 도시의 "4대 공간" 건설에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 도시의 "디지털 공간" 은 AI 감지, 디지털 트윈 및 AR 응용 기술을 통합하여 사람들을 위해 디지털 라이프, 가상 현실의 융합, 감지 가능한 도시 디지털 생활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SenseTime은 상하이 황푸구 난창로에서 AR 투어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여러 시나리오에서 도시 메타버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AR 차량을 스마트 터미널 캐리어로 사용하여 대형 공간 감지 기술을 결합하여 도시 도로에서 이동 시 고정밀 혼합현실AR 스마트 가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항주 서호에 최초로 최대 규모의AR 내비게이션을 적용하였고, 청두 IFS 국제 금융 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전 시나리오의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 ARgo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선사하는 메타버스 전시 공간

 

이번 " BEYOND Expo "에서 SenseTime은 SenseTime Metaverse 전시 공간을 만들어 스마트 비즈니스, 스마트 시티,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4대 사업 파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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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시장에서 SenseTime은 독창적인 새로운 인공 지능 인프라 SenseCore를 전시하여 고효율, 저비용, 대규모 AI 혁신을 구현했다.  SenseTime은 또한 모바일 장치를 통해 물리적 세계의 고정밀 3D 모델을 재구성하는 SenseMARS AR 게임 제품을 포함하여 가상 전시장에서 SenseMARS AR 플랫폼의 풍부한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스마트 캐빈, 양산형 스마트 드라이빙, 자율주행 커넥션, 차량-도로 협업을 통합한 센스오토(SenseAuto) 스마트카 플랫폼도 선보였다.

 

SenseTime은 항상 독창성을 고수하고 AI 기술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며,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산업 발전을 강화하고, 또한 도시 개발을 촉진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Metaverse"의 지속적인 개발로 SenseTime은 독창적인 AI + MR 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물리적 세계와 긴밀하게 연결하고 다양한 가상 현실 융합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여 미래 비즈니스 영역을 위해 광범위한 혁신 공간을 확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