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내 유일 '컴퓨팅 효율·컴퓨팅-전력 협업' 2관왕… 센스타임 SenseCore 린강 AIDC, 최고 등급 5A 인증

2026-09-15

최근 열린 ‘2026 중국 컴퓨팅 파워 콘퍼런스'의 '컴퓨팅-전력 협업 고품질 발전 포럼'에서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이 컴퓨팅-전력 협업 평가 인증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센스타임 SenseCore의 린강 AI 데이터센터(AIDC)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AA(5A) 인증을 받으며, 업계 최초로 해당 평가를 통과한 컴퓨팅 센터가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컴퓨팅 센터 중 하나인 린강 AIDC는 앞서 중국 최초로 5A 등급 AI 데이터센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인증까지 더해 '컴퓨팅 효율'과 '컴퓨팅-전력 협업' 두 부문에서 모두 5A를 받은 중국 유일의 AI 데이터센터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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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보통신연구원 허바오훙(何宝宏) 총괄엔지니어가 상탕 센스코어에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CAICT는 올해 컴퓨팅-전력 협업 평가 체계를 새로 도입했다.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실제 활용 검증의 세 영역을 대상으로 단계별·유형별 통합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아울러 표준 연구 그룹과 실무 그룹을 중심으로 관련 표준 체계도 정비하고 있으며, 기초·공통, 설비·시설, 플랫폼 운영, 친환경·저탄소 등을 아우르는 핵심 표준을 확정했거나 준비 중이다. 이는 인증 평가의 통일된 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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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경제성, 신뢰성, 운영·관리 역량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총 11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에너지 저장 연계, 전기요금 최적화, 부하 조절, 수요 반응, 안전 관리, 플랫폼 운영 등 컴퓨팅 센터의 종합 역량을 살펴봤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기요금 최적화: 피크·비피크 시간대 요금 차이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운영 등으로 전체 전기요금을 얼마나 낮췄는지 평가


피크 부하 분산: 최대·최소 부하 격차를 얼마나 줄였는지, 단지 전체의 전력 사용 패턴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평가


전력망 수요 반응: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전력망 지시를 받아 대응하는 능력과 연계 서비스 역량 검증


에너지 저장 안전성: 하드웨어 안전, 장애 대응, 비상 전력 공급 등 신뢰성 지표 점검


플랫폼 운영 체계: 데이터 모니터링, 배터리 상태 진단, 다중 시스템 간 양방향 연동, 단계별 경보·보호 기능 등 평가


린강 AIDC는 컴퓨팅과 에너지를 함께 관리해 온 오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세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다.


컴퓨팅과 전력을 하나로…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AI 인프라가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전력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안정적인 컴퓨팅 자원 공급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고, 전기요금을 줄이고, 전력망과의 연계까지 강화하는 일이 AI 데이터센터 운영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


센스타임 SenseCore는 린강 AIDC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CATL과 손잡고 17.888MW/35.776MWh 규모의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구축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컴퓨팅-전력 협업 플랫폼'을 린강 AIDC에 가장 먼저 적용했다. 이 플랫폼은 에너지 특화 대형 모델과 ESS를 결합해 ‘8단계 데이터 연결 체계'와 ‘5대 지능형 의사결정 체계'를 갖췄다. 컴퓨팅 작업 배분, 전기요금 예측, ESS 최적화, 용량 관리, 에너지 소비 관리, 토큰 생산 최적화까지 하나로 연결해 컴퓨팅 자원과 에너지, 서비스를 정밀하게 맞물리게 하고,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과 에너지 효율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① 데이터부터 연결한다


플랫폼 구축의 최우선 원칙은 '데이터 연결'이다. 컴퓨팅 작업 관리 플랫폼, 배전 모니터링, ESS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냉난방·냉각 제어, 전력 거래 인터페이스 등 5개 시스템을 하나로 엮었다. 단지 전체 단위부터 GPU 한 장 단위까지 8단계로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어, 어떤 작업이 전력을 얼마나 썼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② 예측으로 의사결정한다


플랫폼의 핵심은 ‘24시간 연속 예측'이다. IT 부하, 단지 전체 전력 부하, 전력 사용 효율(PUE)을 각각 예측하고, 이를 ESS 충·방전, 최대 수요 관리, 전력량 신고 등에 활용한다. 현재 컴퓨팅 부하 예측 정확도는 96% 이상으로, 상황이 생긴 뒤 대응하던 방식에서 미리 계획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③ ESS와 컴퓨팅 자원을 함께 조절한다


ESS와 컴퓨팅 자원은 각각 전력 부하를 조절할 수 있지만 한계도 뚜렷하다. ESS만으로는 장시간 수요 반응을 감당하기 어렵고, 컴퓨팅 부하를 줄이면 서비스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플랫폼은 두 자원을 하나의 유연한 조절 수단으로 묶었다. 전력망에서 수요 반응 요청이 오면 ESS가 밀리초 단위로 즉시 방전하고, 부족한 부분은 우선순위가 낮은 오프라인 작업을 줄여 채운다. 이러한 '복합 대응' 덕분에 실제 수요 반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전기요금 분석과 전력 거래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플랫폼은 시간대별 요금, 현물 전력 가격, 수요 반응 보상 단가 등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부하 예측과 결합해 다양한 시나리오별 수익을 계산, ESS 운영의 최적 방안을 도출한다. 또 전력 거래 신고 시스템과 연동해 부하 예측 결과를 하루 전·월간 전력량 신고에 반영하는데, 신고 오차율을 ±2% 이내로 관리해 업계 평균보다 크게 앞선다. 이는 전력 시장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패널티 위험을 줄여준다.


이와 함께 플랫폼은 PUE에 더해 ‘TPW(Tokens per Watt, 전력 1단위당 생산 토큰 수)’를 핵심 관리 지표로 도입했다. 총 토큰 생산량, 컴퓨팅 단위당 에너지 소비, 피크·비피크 전력 사용 비율과 함께 '데이터 수집 → 이상 감지 → 전략 조정 → 성과 점검'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효율 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TPW 도입으로 에너지 효율을 바라보는 관점도 '전기를 얼마나 아꼈나'라는 비용 중심에서 '전기 1단위로 얼마나 많은 AI 결과물을 만들었나'라는 가치 중심으로 바뀌었다. 이는 향후 업계 컴퓨팅-전력 협업 표준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규모의 가치 입증… 친환경 AI 컴퓨팅 이끈다


린강 AIDC의 컴퓨팅-전력 협업 플랫폼은 예측 정확도, 경제적 효과, 친환경 효과, 전력망 대응 등 여러 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에너지 효율: 올해 연간 PUE는 1.24로 예상돼, 중국 정부가 신규 대형 데이터센터에 요구하는 기준(1.25)보다 우수하다. 현재 규모 기준으로 컴퓨팅 파워 1만P당 연간 약 2만 4천 톤의 탄소 감축이 기대된다.


경제성: 컴퓨팅과 에너지를 함께 최적화해 전력 비용 대비 토큰 생산량을 80% 끌어올렸고, 평균 전기요금 단가는 같은 지역 데이터센터보다 약 10% 낮췄다.


전력망 연계: 25MW 이상의 수요 반응 역량을 갖췄다. 올해 상하이시 여름철 전력 피크 대응 수요 반응에서 반응량과 달성률 두 핵심 지표 모두 상하이 데이터센터 업계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번 CAICT 5A 인증은 린강 AIDC의 컴퓨팅-전력 협업 역량을 공신력 있게 인정받은 것일 뿐 아니라, AI 컴퓨팅과 전력의 동반 발전이라는 기술적 방향과 산업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센스타임 SenseCore는 앞으로도 컴퓨팅, 전력, AI 서비스의 결합을 한층 강화해 AI 데이터센터가 '규모 확장' 중심에서 '효율적 운영' 중심으로 나아가도록 이끌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지능형 AI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